추석 귀향 시승단 31일까지 모집…330대 운영

"고향가는 길 기름값 걱정 덜어준다"

기아자동차가 안전한 추석 귀향길을 위해 시승차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포르테 에코플러스(150대), 쏘울 에코플러스(150대), 그랜드 카니발(20대), K5 하이브리드(10대) 등 총 330대의 시승차가 준비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이달말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 신청하면 되고 그랜드 카니발의 핸들을 잡고 싶은 고객은 1종 보통면허를 소지해야만 응모가 가능한다.

내달 2일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은 9월8일부터 15일까지 시승 기회를 가지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1 독일 오토모티브 콘테스트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그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참여하는 모든 가족이 기아차와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