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 축제 현대차가 '후끈'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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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 축제 현대차가 '후끈' 달군다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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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다양한 지원사격

현대자동차가 달구벌을 '후끈' 달군다.

현대자동차는 7월 27일부터 8월4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다양하게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소외이웃 3000여명을 경기장에 초청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울산마이스터고 등 3개 학교 총 1400여명의 학생과 대구·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1600여명에게 관람권을 제공한다.

특히 쾌적한 경기 관람을 위해 중식과 기념품 그리고 경기장까지의 차량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대구지역 전 지점과 대리점에 대회 홍보배너를 설치하는 한편 임직원들은 대구 주요 지역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대회 관람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가두 캠페인을 벌인다.

또, 인터파크를 이용해 8만원 이상(단, F, S, A석 구매에 한함)대회 예매권을 구매한 고객이 31일까지 현대차를 구입할 경우 20만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그랜저, 제네시스, 제네시스 프라다, 에쿠스, 포터, 상용차, 법인/영업용 제외)

현대차 관계자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시작에서부터 종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올림픽·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꼽히며, 이번 대회는 전세계 212개국 이상이 참가하고, 80억명 이상이 경기를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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