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외계층 함께한다"
상태바
"문화 소외계층 함께한다"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1.0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 결손가정 등 청소년 700명 초청 뮤지컬 관람 가져

여름방학을 맞아, 현대자동차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시어터로 저소득층, 결손가정 약 7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미술,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