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마을 교통회관(이사장 이강덕)은 지난 달 28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3년 예산 및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사원단체 이사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이강덕 이사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교통회관이 회원사의 복지를 위해 환골탈퇴 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회관은 이날 총회에서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해 서편 주차장에 건물을 신축, 임대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으며,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