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마을버스사업조합(이사장 배무섭)은 지난 8일 제8차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오는 연말 우수 직원에 대한 상장을 수여키로 하고, 각 회사별로 1인씩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는 자격은 안전과 서비스가 우수한 운전자로, 이들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부상이 주어진다. 서울에 마을버스 회사는 120개사로 상장을 받는 근로자는 총 120명이며, 전체 근로자는 약 2400명선이다.
김종욱전무는 “이 행사를 통해 종사원들의 사기가 작되고 협력적인 노사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