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ED-8' 이렇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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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ED-8' 이렇게 생겼네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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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첫 데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차량이 독일에 상륙한다.

기아자동차는 후륜 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ED-8(프로젝트명)'의 외관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강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진보적인 스타일을 구현한 이 차량은 9월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나아가 이 차의 제원, 성능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전면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며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도입, 기아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담아냈다.

옆모습과 뒷모습이 각각 절제미, 역동성을 추구하면서 조화를 이뤄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에너지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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