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 경품 증정행사 열려

"패밀리카로 올란도를 구입했는데 뜻밖의 생애 첫 해외여행의 선물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한국지엠이 쉐보레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Amazing Centennial Festival)' 이벤트에서 스위스 행 티켓을 손에 넣은 박미영(25)씨는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한국지엠은 25일, KTX용산역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이번 이벤트 당첨고객 대상 경품증정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품 추첨은 지난 16일까지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이벤트에 응모한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며, 스위스 여행 상품권 21명, 순금 쉐보레 엠블럼 21명 등 총 경품 당첨의 주인공 총 42명이 탄생했다.

11월 3일까지 진행될 이벤트의 남은 행운의 주인공은 총 158명으로, 16일 이후 현재까지 이벤트 응모자는 이번 42명의 행운의 주인공을 제외하고 총 2만5000명에 달해 갈수록 폭발적인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이경애 한국지엠 전무는"올해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된 쉐보레 브랜드는 GM은 물론 전세계 자동차 역사에 혁신을 이끌어 온 100년 전통과 젊음이 공존하는 브랜드"라며 "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진정한 쉐보레의 가치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 쉐보레 차량으로 세계 최대 크기의 쉐보레 보타이를 만들어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쉐보레 비기스트(Biggest) 보타이 챌린지(가장 큰 쉐보레 보타이 엠블럼 도전)' 행사를 열고, 8월 31일까지 온라인 응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