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30일 영화 푸른소금에 짚 브랜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등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짚 그랜드 체로키는 이 영화의 주인공인 두헌(송강호)의 차량으로 등장, 긴박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과 액션신에에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 외에도 짚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 루비콘 언리미티드,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등을 협찬해 극 중 캐릭터의 스타일과 개성을 한층 부각시켰다.

크라이슬러 측은 "영화 푸른소금을 통해 그랜드 체로키의 세련되고 박진감 넘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등과 연계한 문화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현승 감독의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감성 액션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