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종원 전국버스연합회장과 문철수 서울지부장 등 임원 및 소속 조합원사 임직원 등 24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등산행사는 자연환경과 유적지 보호에 역점을 두고 진행돼 참석자 모두가 오물 수거비닐을 지참해 쓰레기를 직접 관리하는 등 자연보호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어 진행된 체육행사에서는 공제조합과 조합원사 임직원 모두가 함께 하는 족구대회 등으로 친선과 축제의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종원 회장은 축사를 통해 사고예방과 공정한 보상업무 처리 등을 위해 애써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교통사고의 예방 및 감소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강도 높은 경영 혁신을 통해 버스공제조합이 육운공제 가운데 성과와 개혁에서 가장 앞서 가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가일층의 노력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