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공제 서울지부 공개 법률 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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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공제 서울지부 공개 법률 강좌 열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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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버스공제조합 서울지부가 오는 12월4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재 교통회관 3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빙해 '공개 법률 강좌'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버스공제조합 서울지부는 해마다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교양지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 직원교육을 겸한 강연회를 마련해 타 육운공제조합은 물론 유관 단체들로부터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공개 법률 강좌에 강사로 초빙될 한문철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검철청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00년 12월 '스스로 닷컴'을 설립해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교통사고와 관련된 법률 분쟁에 있어 국내 최고 법률가로서의 명성을 쌓고 있다.
공개 법률 강좌 행사에는 버스공제조합 임직원 등 약 250 여명이 참석해 교통사고와 관련된 제반 법률분쟁에 대한 한문철 변호사의 주제 강의에 이어 실무 직원들과의 자유 토론 및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전국버스연합회 김종원 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버스공제조합 전 임직원이 변화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한층 향상된 법률 마인드를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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