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노련, 내년 임금 인상 요구율 11.8%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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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노련, 내년 임금 인상 요구율 11.8% 확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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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강성천)이 내년도 임금 인상 요구율을 확정했다.
전국자동차노조연맹은 지난달 30일 제 126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임금 인상 요구율을 11.8%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이같은 인상률은 도시근로자 가계지출에 근거해 산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맹 관계자는 이같은 인상률은 "2007년 3.4분기까지의 평균 경제성장률 4.8%와 가계지출 증가율 6.7% 등을 고려하고 올해 협약 임금 인상률을 감안할 때 2007년도 요구율(10.4%)보다 다소 상승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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