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마력 강력한 힘, '볼보 오션레이스 리미디트 에디션'출시

구전 마케팅에 힘입어 운전자에게 딱 맞는 안성맞춤 명품 트럭이 등장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볼보 오션레이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볼보트럭의 플래그쉽 모델인 FH16 700마력 트랙터를 기반으로 한 한정판매 모델은 국제적인 세계 일주 요트대회 '볼보 오션레이스'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서 제작됐다.

이 차는 명품 트럭에 걸맞는 사양들을 갖췄다.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I-Shift)를 비롯해 네이비 블루색상, 안전을 더욱 중시하는 고급사양(바이제논 전조등, 자세제어 시스템 등)을 기본 탑재시켰다.

실내의 경우 세련된 요트의 느낌을 완성하고자, 고급 가죽소재와 블루계열의 스티칭을 적용했다.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 차는 현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인 FH540 트랙터 사양으로도 출시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트럭 계약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내년 2월에 대회 가항지 중 하나인 주국 하이난에 초청(4박5일간)해 볼보 오션레이스를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재 사장은 "해외에서 먼저 오션레이스 리미티드 에디션 기념트럭을 접해본 고객들의 입 소문 힘입어 출시되기 전에 이미 13대의 초도 물량의 사전예약이 완료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