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운전기사 고령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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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운전기사 고령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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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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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6명은 50대 이상
-일반택시기사 26%는 55세이상

서울 택시운전기사 10명 중 6명이 50대이상으로 고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일반과 개인택시 종사자는 8만9570명으로 이 중 50대가 39.8%, 60이상이 18.3%를 차지했다. 30대와 40대는 41.3%를 차지했으며, 20대는 0.9%였다.

고용보험법상 55세 이상인 고령 법인택시 기사(2006.9월 현재)는 3만9940명 중 1만252명으로 26%였다.

일반택시의 대당 기사수는 1.66명이었으며, 이직률은 지난 2005년 기준으로 63.2%였다.
지난 9월 현재 전체 서울 택시운수 종사자는 법인이 44.5%인 3만9940명이고, 개인은 55.5%인 4만9630명이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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