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외부 디자인 사업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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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외부 디자인 사업 활성화된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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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콜택시 증가에 따라 택시외부 디자인 사업도 활성화되고 있다.

브랜드택시 전문 디자인업체인 월드아트(사장 최길홍)는 서울과 지방 브랜드택시에 외장띠와 방범등을 제작해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공급한 외부 디자인물은 동부엔콜 6000대, SK나비콜 5500대, 동부친절콜 4000대, KT로지스 S-TAXI 4000대 등 약 2만대 가량이다.이 회사는 지방에도 부산의 등대콜 2500대, 대전한빛콜 1000대 등에 외부디자인물을 공급했다.

택시외부디자인물은 브랜드 택시임을 나타내는 표시물로 외장띠와 택시지붕의 방범등 등이며, 각 지방자치단체와 회사는 콜센터와 도시의 이미지를 담기위해 택시외부 디자인을 활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브랜드 디자인은 택시와 콜번호 및 도시의 특성을 표현하면서도 심플해야 한다”며 “외부디자인이 잘 표현돼야 우선 시각적으로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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