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트럭 '이피션트라인' 전국적으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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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트럭 '이피션트라인' 전국적으로 알린다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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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을 시작으로 16일까지

만 트럭버스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이피션트라인 트랙터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지난 13일 경기의왕과 충남 금산을 시작으로 전국 10개지역 및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점으로 16일까지 '만 이피션트라인 트랙터 전국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만 트럭고객 뿐 아니라 한국의 대형 트랙터 고객을 대상으로 연비절감 트럭인 '이피션트라인'을 직접 소개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만 트럭의 그린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기 위해서 마련된 행사다.

만 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이피션트라인은 실제로 TGX라인에 비해 100km 당 2리터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약 6.6%에 해당한다.

이를 연간 연료비 절감액으로 계산하면 평균 15만 km 주행 시 약 3천 리터의 연료를 절감하여 약 555만원 (3월 6일 디젤유 전국 평균 가격 1850원 기준)을 절약할 수 있다.

이를 평균 차량 교체 기간인 6년으로 계산할 경우 약 3300만원에 달한다.

더불어 상용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3년 보증 또는 45 만 Km (단, 동력 계통만 적용) 및 3년 소모품 무상 제공 (단, 엔진오일 제외) 정책은 만 트럭의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성장하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순회전시회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개선 및 고객 만족 서비스 실천을 만 트럭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가운데 실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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