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물량 해소"…수입차 월별 최대 1만648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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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물량 해소"…수입차 월별 최대 1만648대 등록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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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0d 가장 많이 팔려

3월 수입차 등록대수가 월별 최대치인 1만648대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4일 신규등록대수가 1만648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월비 15.8% 증가한 수치다.

올 1·4분기 누적대수는 2만9285대로 지난해 1·4분기 보다 13.9% 증가(2만5719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2560대), 벤츠(1746대), 폭스바겐 (1308대), 아우디(1246대), 도요타(876대), 포드(416대), 미니 (383대), 렉서스(382대), 크라이슬러(338대), 혼다(298대)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d(778대), 벤츠 E 300(482대), BMW 320d(449대), 도요타 캠리(449대) 순이었다.

윤대성 전무는 "3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대기물량 해소에 힘입어 월별 최대치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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