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조합은 조합원 권익보호의 중심”
상태바
“공제조합은 조합원 권익보호의 중심”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07.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세버스공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최우수조합원에 ‘미래고속관광’
신진우 공제이사장 재선임 결의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이 지난 20일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공제조합은 이날 서울 크라운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유공자 표창과 함께 이를 계기로 한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했다.
김의엽 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0년 전 설립당시 125대의 계약대수에 자산 45억원, 직원 40여명으로 출범한 우리 공제조합이 10년만에 계약대수 2만2천여대에 자산 560억원, 직원수도 132명으로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고 회고했다.
김 회장은 “특히 지난 8월 만성적자를 극복하고 공제경영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경영안정을 실현함으로써 공제조합이 명실상부한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사고 보상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우수조합원으로 미래고속관광(경남지부)가, 최우수지부에는 대구지부가 각각 선정돼 표창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또 최우수사원으로는 정성균 본부 기획관리부 차장이, 우수사원으로 강병룡 차장, 김태열 과장, 조재규 사원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전세버스연합회는 이에 앞서 연합회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연합회와 공제조합의 내년 사업계획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또 임기 문제로 논란이 됐던 신진우 공제조합 이사장을 재선임, 2008년 1월 1일부터 잔여임기인 2008년 8월까지 근무토록 결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