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연속 1만대 돌파
쌍용자동차는 1일 실적발표를 통해, 내수 4104대, 수출 6059대 등 총1만163대를 지난달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월에 이어 두 달연속 1만대를 돌파했는데, 이는 지난해 3월 코란도C 출시 이후 13개월만이다.
내수는 두 달 연속 4천대를 넘었는데. 국내 SUV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코란도 C CHIC 모델'(20.1㎞/ℓ·수동)의 판매 확대에 힘입은 것이다.
수출 역시 러시아, 중남미 지역으로의 판매 증가와 함께 전월에 이어 6천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코란도스포츠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부산 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렉스턴W'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본격적인 출시가 이뤄지면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1일 실적발표를 통해, 내수 4104대, 수출 6059대 등 총1만163대를 지난달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월에 이어 두 달연속 1만대를 돌파했는데, 이는 지난해 3월 코란도C 출시 이후 13개월만이다.
내수는 두 달 연속 4천대를 넘었는데. 국내 SUV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코란도 C CHIC 모델'(20.1㎞/ℓ·수동)의 판매 확대에 힘입은 것이다.
수출 역시 러시아, 중남미 지역으로의 판매 증가와 함께 전월에 이어 6천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코란도스포츠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부산 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렉스턴W'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본격적인 출시가 이뤄지면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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