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강화로 내수 점유율 향상
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내수 4005대, 수출 7600대, 총 1만1605대로 9월 판매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전년비 51.5% 하락했지만, 지난달에 비해서는 내수와 수출 모두 플러스 실적을 보였다.
내수시장에서는 뉴 SM3가 8월 판매분을 포함해 1555대가 팔려 가장 큰 폭의 성장률(5.0%)을 보였다.
수출은 중국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QM5가 선전했으며, SM5 수출물량도 전월 대비 무려 285%가 신장된 995대가 선적됐다.
이성석 전무(영업본부장)는 "현장의 영업망을 젊고 활기찬 조직으로 탈바꿈 시켰다"면서 "향후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내수시장 점유율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내수 4005대, 수출 7600대, 총 1만1605대로 9월 판매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전년비 51.5% 하락했지만, 지난달에 비해서는 내수와 수출 모두 플러스 실적을 보였다.
내수시장에서는 뉴 SM3가 8월 판매분을 포함해 1555대가 팔려 가장 큰 폭의 성장률(5.0%)을 보였다.
수출은 중국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QM5가 선전했으며, SM5 수출물량도 전월 대비 무려 285%가 신장된 995대가 선적됐다.
이성석 전무(영업본부장)는 "현장의 영업망을 젊고 활기찬 조직으로 탈바꿈 시켰다"면서 "향후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내수시장 점유율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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