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어린이 경제캠프' 인기
상태바
LIG손해보험 '어린이 경제캠프' 인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경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는 가운데 한 금융사에서 개최하는 '어린이 경제캠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막바지 겨울방학을 이용해 자녀에게 경제와 금융에 대한 조기교육을 시키려는 학부형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구자준)이 지난 21일부터 2박3일의 일정으로 수원 소재 LIG인재니움에서 개최한 'LIG 어린이경제캠프'가 이같은 학부형들의 관심을 잘 반영하고 있다.
이 캠프는 지루한 이론수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놀이를 통해 경제원리를 학습하기 때문에 평소 집중력이 부족했던 아이도 금새 경제원리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나는야, 피자킹'을 통해 웃고 즐기면서 실물 경제에 대한 감을 익히고 6~7명이 조를 이뤄 물품 세일즈를 하면서 땀 흘려 얻는 소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는 것.
LIG손해보험 개인마케팅 담당 김시형 상무는 "LIG 어린이경제캠프는 즐기면서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 "조기에 형성된 경제 습관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겨율방학 중 미처 경제캠프에 신청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 봄방학을 이용한 경제캠프도 예정돼 있다.
LIG손해보험은 오는 2월20일부터 2박3일간 '제 2차 LIG 어린이경제캠프'를 개최한다.
1차 때와 동일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는 'LIG 어린이경제캠프'는 4~6학년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짧은 봄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의 경제 조기교육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