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비스센터 오픈...18대 차량 동시 가능

스카니아코리아가 경인지역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

스카니아코리아는 8일 기존 ‘GS 엠비즈 스카니아 인천정비센터’를 인수해 ‘스카니아 인천㈜’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총 1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차량 검사, 판금, 도장 등 종합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고 10년 이상의 숙련된 정비전문가들이 고객을 위해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은 수도권 건설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 적재 원료 운송용 차량의 판매 비중이 높을 뿐만 아니라 화물 운송의 가장 중요한 도시이며 대형차량의 메카인 매우 핵심적인 지역이다.

서비스센터를 책임질 기우영 상무는 애프터 세일즈 부문 전문가로 생산공장 공장장, 부품판매 및 서비스, 트레이닝 등의 업무를 20년동안 스카니아코리아에서 수행해왔다.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인천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코리아의 전략적 지역 중 한 곳인 경인지역 고객서비스의 허브이다. 이곳에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해나갈 계획이다"라며 "고객이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