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사업계획·수지예산 확정
조합원들 심도 깊은 대화 나눠
서울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박재환)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신천동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회에서는 지난 해 사업보고와 수지결산에 따른 감사가 이어졌고, 201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도 확정 통과됐다.
지난해 조합이 추진한 성과는 차 검사 ‘전산이용료’ 2014년 폐지,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정비관련 16개 작업항목에 299개 차종 적용, 매리츠·롯데·동부화재 등 MOU체결, 조합원 화합과 참여 유도로 비조합원 조합 가입 20% 증가, AOS 도장재료비 9.09%·가열건조비 30.1% 인상하여 AOS에 탑재, 인력수급을 위한 특성화고 업무협조로 신진자동차고 28명 졸업생 해당지역 전원취업, 불법정비 행위 단속실적 전년대비 7% 증가 등으로 좋은 결실을 보였다.
박재환 이사장은 “정비요금 공표제도 폐지 반대, 보험사 자기부담금 수수, 부품마진 선진화,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건 등 여타 중요 안건들은 올해에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며 “정부부처와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더욱 나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조합원과 연합회 회원들 모두 단결된 모습으로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에 조합은 올해 사업목표로 ▲자동차 부품 유통구조 개선 및 정보제공 의무화 ▲보험정비요금 현실화 추진 ▲선진정비문화 도입 시행 ▲정비업체에 대한 과도한 규제 완화 ▲자동차관리사업 총량제 추진 ▲무등록 불법정비 행위 퇴치 ▲정비업체 맞춤 인력 수급 주력 ▲기계/환경측정기기 정도검사 수수료 인하 등을 선정, 더욱 분발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서울 각 지역의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조합 관계자들과의 다양하고도 심도 깊은 의사소통으로 정비업계 발전을 위한 많은 얘기들이 오갔다.
조합원들 심도 깊은 대화 나눠
서울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박재환)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신천동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회에서는 지난 해 사업보고와 수지결산에 따른 감사가 이어졌고, 201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도 확정 통과됐다.
지난해 조합이 추진한 성과는 차 검사 ‘전산이용료’ 2014년 폐지,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정비관련 16개 작업항목에 299개 차종 적용, 매리츠·롯데·동부화재 등 MOU체결, 조합원 화합과 참여 유도로 비조합원 조합 가입 20% 증가, AOS 도장재료비 9.09%·가열건조비 30.1% 인상하여 AOS에 탑재, 인력수급을 위한 특성화고 업무협조로 신진자동차고 28명 졸업생 해당지역 전원취업, 불법정비 행위 단속실적 전년대비 7% 증가 등으로 좋은 결실을 보였다.
박재환 이사장은 “정비요금 공표제도 폐지 반대, 보험사 자기부담금 수수, 부품마진 선진화,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건 등 여타 중요 안건들은 올해에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며 “정부부처와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더욱 나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조합원과 연합회 회원들 모두 단결된 모습으로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에 조합은 올해 사업목표로 ▲자동차 부품 유통구조 개선 및 정보제공 의무화 ▲보험정비요금 현실화 추진 ▲선진정비문화 도입 시행 ▲정비업체에 대한 과도한 규제 완화 ▲자동차관리사업 총량제 추진 ▲무등록 불법정비 행위 퇴치 ▲정비업체 맞춤 인력 수급 주력 ▲기계/환경측정기기 정도검사 수수료 인하 등을 선정, 더욱 분발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서울 각 지역의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조합 관계자들과의 다양하고도 심도 깊은 의사소통으로 정비업계 발전을 위한 많은 얘기들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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