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 세계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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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 세계 첫 선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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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제네바 모터쇼 5개 차량 출품

쉐보레 브랜드가 5일(현지 시각)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83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 등 5개 차량을 출품시킨다.

'월드 프리미어'인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은 대표적 럭셔리 스포츠카로 60년동안 최첨단 스포츠카로서의 명성 유지하고 있다.

역대 콜벳 모델 중 가장 빠른 제로백(4초) 성능, 가장 강력한 힘(450마력), 가장 효율적인 연비(11km/ℓ)를 구현했다.

유럽 프리미어인 '스파크 전기차'는 쉐보레 최초의 순수전기차로 직류 급속 충전으로 배터리의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시간은 20분 가량 소요된다.

올 2사분기 시판에 들어가는 '2013년형 캡티바'는 전·후면이 새롭게 바뀌었다. 로터리 방식 스마트키, 2열 히팅 시트, 좌우 독립식 듀얼 에어컨, 오션 블루 무드 조명 등 다양한 편의사양 탑재됐다.

캐딜락 브랜드는 유럽 프리미어 'ELR' 등을 선보이는데, 'ELR'은 쉐보레 볼트에 이어 GM의 첨단 전기차 계보를 잇는 차량이다.

2009년 북미 국제 오쇼토에서 데뷔한 캐딜락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컨버즈(Converj)의 양산형 모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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