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와 공제조합 임직원들은 자기 업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으며, 조직간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업무에 대한 자부심, 이에 따르는 노력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또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업무수행을 하고 조직원 간의 화합과 단결에 힘써 줄 것 을 요청했으며, 사업자들의 권익보호와 직원들의 처우개선에도 힘을 쏟을 것 이라고 밝혔다.
민 회장은 취임식 직후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결의를 다졌다.
민경남 신임 회장은 현재 서울화물협회 이사장으로 화물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해에는 제21회 육운의 날 기념식에서 화물업계 안정화 및 물류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화물업계 발전에 대한 노력과 열정이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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