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블랙박스와 관련된 다양하고 특별한 아이디어들이 대격돌
현대엠엔소프트가 이달 31일까지 자사와 관련된 다양한 톡톡튀는 아이디어 주제로 '제1회 현대엠엔소프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현대엠엔소프트가 주최하는 이번 '제1회 현대엠엔소프트 아이디어 공모전'은 다양한 신기능이 탑재된 ▲현대엠엔소프트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미래 모습 ▲타 업종과의 융합을 통한 신규 사업 분야 ▲스마트 디바이스와 관련된 모바일 사업 아이디어 ▲카 인포테인먼트 용품의 미래모습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총 12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된다.
이외에도 주제에 상관없이 참가자들은 현대엠엔소프트와 관련돼 제안하고 싶은 또 다른 아이디어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현대엠엔소프트와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심사는 오늘부터 5월 31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 한 후 차량용 IT 전문가와 현대엠엔소프트 연구원들의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과정을 거쳐 6월 14일 1차 당선작을 발표한다. 이후 선정된 팀 혹은 개인을 대상으로 2차 PT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제1회 현대엠엔소프트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별된 아이디어 중 총 6개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학생 수상자의 경우 심사를 마친 후 상금 증정과 함께 일부 인원을 추가 선발해 현대엠엔소프트 직원들과 신상품과 신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실제 사업으로 인큐베이팅 하는 아이디어 대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관심자에 한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에 인턴으로 입사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유영준 현대엠엔소프트 경영지원실 이사는 “최근 자동차업계의 큰 화두는 차량용 IT기기와 결합한 스마트카 혹은 커넥티드카로의 진화이다”며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차량용 IT기기 시장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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