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1년동안 3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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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1년동안 3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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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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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20개업체와 1만3000여대 증가

렌터카 시장의 팽창과 경쟁심화에 따라 서울지역 등록차량이 큰 증가세를 보였다. 또 렌터카 차량 10대 중 7대는 서울에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자동차대여조합에 따르면, 2006년 말 서울지역의 렌터카 보유차량은 152개 업체에 8만7239대로 지난해 말 현재 각각 20개 업체와 1만3210대가 늘어나 렌터카의 급격한 성장세를 반영했다.

또 전국 렌터카 차량 중 서울지역의 비중이 월등했다.

지난해말 현재 전국 16개 시․도 차량 16만7265대 중 서울등록차량은 11만7449대로 70%에 달한 반면 업체수는 전국 615개 중 172개로 28%였다. 등록차량 중 승용차가 11만2465대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승합차는 4984대에 불과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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