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과 화이트의 조화, 2014년형 SM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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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화이트의 조화, 2014년형 SM3 출시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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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트림 신설,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전 트림 기본

르노삼성자동차가 보다 더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SM3 XE' 트림을 신규로 선보이고, 상품성을 개선한 2014년형 SM3 모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모델 'SM3'는 15km/ℓ의 국내 최고 수준 연비와 함께 준중형급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최고의 승차감 및 탁월한 정숙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인 2014년형 SM3에는 XE 트림을 새롭게 추가, 더욱 세련되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타겟 고객층은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구매를 하면서도 자신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추구하는 30대 초반 고객들로써, SE 플러스 사양에 32만원 만 추가하면 XE 트림(SM3 XE 오토 : 180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SM3 XE'에는 XE 전용 17인치 블랙 투톤 알로이 휠과 블랙컬러의 루프 및 아웃사이드 미러커버가 바디컬러(백진주, 울트라 실버, 마르스그레이 중 선택가능)와 세련된 대조를 이루어 세련미를 더했으며, 레드컬러의 XE 전용 엠블럼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포티함을 살렸다.

도어를 열면 더 강한 개성이 느껴진다. 대형도어 인사이드 핸들, 스티어링 휠 데코, 변속기 플레이트 등에 적용된 화이트 펄 컬러와 좌, 우 및 중앙 에어벤트 패널, 센터페시아 패널 등에 적용된 글로시 블랙 컬러의 블랙&화이트 대비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메시(Mesh) 타입의 직물소재 및 인조가죽이 혼합 적용된 시트에 화이트 컬러의 ‘XE’ 레터링을 프린팅해 경쾌함을 살렸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가격인상 없이 2014년형 'SM3' 모델 전 트림에 차선변경 시 편의성을 높인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을 기본 적용하고, SE 플러스 트림 이상 모델에는 에어컨 조절 시 탑승자가 원하는 온도로 천천히 도달하도록 하는 소프트 펑션(Soft function) 기능을 적용해 상품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조영욱 팀장(상품마케팅팀)은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듭난 'SM3 XE' 트림은 보다 더 스타일리시한 차량을 원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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