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수사 확대 방침
인터넷에 허위매물을 올리고 소비자에게 차량 구입을 강요한 중고차 딜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 중고차 매매사이트에 도용한 차량정보로 가격이 저렴한 매물을 올려 소비자를 유인한 뒤 차량 구매를 강요한 임모 씨(35세)등 중고차 딜러 7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소위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인천광역시 교통관리과는 인천매매조합과 연계해 일제점검을 이달중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에 허위매물을 올리고 소비자에게 차량 구입을 강요한 중고차 딜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 중고차 매매사이트에 도용한 차량정보로 가격이 저렴한 매물을 올려 소비자를 유인한 뒤 차량 구매를 강요한 임모 씨(35세)등 중고차 딜러 7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소위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인천광역시 교통관리과는 인천매매조합과 연계해 일제점검을 이달중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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