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까지 영업사원 및 직원들 대상

만 트럭버스 코리아가 12일부터 14일까지 동아시아 지역 영업사원과 국내 영업직원들을 대상으로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글로벌 세일즈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이 행사는 만 트럭의 덤프와 트랙터를 주요 경쟁사인 볼보트럭, 벤츠트럭, 스카니아트럭의 차량과 비교 분석함으로써 영업 및 대리점 직원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근거로 대고객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영업 및 마케팅에 관한 이론뿐만 아니라 경쟁 차량의 외관 및 기계적 배치 등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도로상에서 실제로 차량을 운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첫 날은 만 트럭버스 제품과 경쟁차종의 제품 토론에 이어 둘 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제품의 동적 비교와 총소유비용(TCO), 브랜딩에 관한 교육, 제품 간 정적 비교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틸로 헬터 사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과 동아시아 지역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만 트럭과 경쟁사를 아는 것이 영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가 부족한 점은 철저히 개선하고 우리가 앞선 점은 영업활동에서 최대한 활용해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