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안방 질주하는 '포드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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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안방 질주하는 '포드車'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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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다양한 모델 등장 시켜

포드코리아가 6월 29일 첫 방영한 SBS 인기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포드·링컨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결혼의 여신’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인생관을 지닌 커플들이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되돌아본다는 스토리를 담은 주말 드라마로, 남상미, 이상우, 김지훈, 이태란 등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포드코리아는 링컨 MKZ, 올 뉴 퓨전, 익스플로러, 포커스 디젤, 머스탱 등 다양한 모델을 지원하며 각 배역의 캐릭터를 살려주는 동시에 볼거리를 더해가고 있다.

라디오 작가역이자 주인공인 송지혜(남상미 분)는 ‘포커스 디젤’을, 터프한 성격의 건축설계사인 김현우(이상우 분)는 대형 SUV ‘익스플로러’를, 엘리트 검사인 강태욱(김지훈 분)은 럭셔리 중형세단 ‘링컨 MKZ’를 탄다.

이 밖에도 재벌가 부인인 홍혜정(이태란 분)에 스타일리시한 중형 세단 ‘올 뉴 퓨전’을 지원하고, 최근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클라라가 맡은 신시아 정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강조하기 위해 ‘머스탱’을 지원해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링컨 MKZ’는 5월 선보인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날개 형상의 그릴과 세계 최대 크기의 개폐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등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특징이다.

해당 모델은 드라마에 노출되자마자 포드·링컨 매장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결혼의 여신’ 드라마에서 포드·링컨의 다양한 모델과 차별화된 기능, 디자인이 각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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