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美 메이저리그 공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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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美 메이저리그 공습 강화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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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디트로이트와 파트너십 체결

국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구단을 후원하고 있는 넥센타이어가 야구의 본고장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LA다저스에 이어 두 번째 체결이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 이들 양팀의 홈구장인 애틀란타 터너필드스타디움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 내에 각각 광고보드를 설치해 ‘NEXEN’ 브랜드를 노출한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창단 100년이 넘는 인기 명문구단이다.

이장환 이사(글로벌 마케팅담당)는 “LA다저스를 포함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파트너십 체결 등 미국 내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넥센타이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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