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TGX 440 경제형 트랙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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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TGX 440 경제형 트랙터’ 출시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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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성능, 뛰어난 가격 등 경쟁력 갖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최근 충남 추부 출고장에서 고연비 ‘TGX 440 경제형 트랙터’와 ‘TGX 540 프리미엄 라이온 트랙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TGX 440 경제형 트랙터는 APM (공기압축관리) 시스템 채용으로 경쟁사의 동종 차량에 비해 고연비를 자랑하며 자동차 안전성 제어장치(ESP)를 기본 장착해 차량의 안전성을 높혔다.

이밖에도 무시동 히터는 엔진을 정지한 상태에서도 8시간까지 히터를 가동할 수 있다.

특히, 가격을 대폭 낮춰 ‘만파이낸스’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국내 브랜드를 구매하는 비용으로 만트럭을 소유할 수 있다.

TGX 540 6x2 프리미엄 라이온 트랙터는 최상급 가치의 프리미엄 모델로서 APM 채용으로 고연비를 실현했다.

또한 ESP, 주간 전조등, 제논헤드 램프, 레인가드 센서, 사운드 시스템 등 안전 패키지는 물론, 통풍 운전자 시트, 보조석 발판, 블루 투스, 무시동 에어컨 등 편의 장치를 갖추고 있다.

특히, 동력 계통에 대한 3년/45만km의 보증 및 프로피체크 플레티넘 프로그램(유지보수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두 차량은 ESP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첨단안전장치 구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장착비용의 50%인 1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연비 트럭을 공급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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