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장애인과 함께 하는 임직원 사회체험 행사
상태바
금호타이어, 장애인과 함께 하는 임직원 사회체험 행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3.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호타이어가 지난 26일 경기 포천 아트밸리에서 임직원 사회체험 프로그램 ‘3색 동행을 이야기하다’ 행사를 열었다.

이날 중증장애인과 회사 임직원 40여명이 함께했다. 아트밸리는 올해 경기지역 최고 관광지로 선정된 친환경·문화예술공원. 참가자들은 함께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아트밸리 곳곳을 산책했다.

행사는 외부 사회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주고, 임직원에게는 사회에 공헌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까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단법인 ‘초록’과 함께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3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29일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가 열리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강원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 활동에 나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