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까지 무상점검․유상수리할인
무상 보증기간(3년) 만료된 고객 대상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1월 9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 및 유상 수리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3 폭스바겐 에버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상은 무상 보증기간 만료 고객이다.

전국 24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은 노후된 차량 상태를 미리 점검해 최상의 컨디션에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이 보여주는 진가를 경험하게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는 지난 10월 15일을 기준으로 공식 딜러를 통해 신차를 구입한 지 3년 이상 지난 고객이면 누구나 캠페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엔진룸 각종벨트와 브레이크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각종 오일 등을 비롯해 맞춤형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타이어 및 보험수리를 제외한 유상수리 이용 고객은 15% 할인 특전을 받을 수 있다.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공기정화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디젤), 브레이크 패드(앞․뒤), 브레이크 디스크(앞)와 같은 소모성 부품을 교환할 때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토마스 쿨 사장은 “기후변화가 뚜렷한 한국 특성상 차 가치를 오랫동안 최적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폭스바겐 오너만이 누릴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이 제공하는 철저한 차량 관리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 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서비스센터 및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