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쏘울 1호차 주인공은 톡톡 튀는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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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쏘울 1호차 주인공은 톡톡 튀는 신입사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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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계약 고객 대상 선정
웨딩카 이벤트도 진행해

기아자동차가 지난 28일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올 뉴 쏘울’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1호차를 전달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인 최은선(27)씨. 이날 회사는 최씨에게 ‘올 뉴 쏘울’ 1호차와 함께 3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최씨는 IT기업에서 수습사원으로 근무하다 정식 직원으로 채용된 첫 날, 퇴근길에 기아차 지점에 들려 차를 계약했다. 최씨가 선택한 모델은 가솔린엔진 탑재 프레스티지 트림. 18인치 체인저블 컬러 휠에 내비게이션 유보(UVO)2.0,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등 ‘올 뉴 쏘울’ 만의 톡톡 튀는 사양이 장착됐다.

회사는 지난 14일부터 사전계약 고객에게서 사연을 받아 ‘올 뉴 쏘울’의 새로운 출발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고객을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최씨는 “신입사원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올 뉴 쏘울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돼 기쁘다”며 “생애 첫 차인 쏘울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며 주변 사람에게 차의 장점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다음 달 10일까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올 뉴 쏘울’을 웨딩카로 제공하는 이벤트 참여를 신청․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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