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그룹 한국 구매사무소가 지난달 3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부품 협력사 임직원을 초청, ‘다임러 협력사 감사의 날(Daimler Supplier Appreciation Day)’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다임러트럭․버스, 미쯔비시 후소 트럭․버스,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양산․개발 협력사 등 47개 업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알렉산더 뮐레 한국 구매사무소 부사장이 국내 사업 현황과 장기적인 성장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타이어, SK이노베이션 등 협력 업체 18개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마티아스 라즈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은 “다임러그룹에게 한국은 수준 높은 부품을 제공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가치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있어 한국 부품협력사가 역할을 다 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다임러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부품 협력사 초청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행사에는 다임러트럭․버스, 미쯔비시 후소 트럭․버스,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양산․개발 협력사 등 47개 업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알렉산더 뮐레 한국 구매사무소 부사장이 국내 사업 현황과 장기적인 성장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타이어, SK이노베이션 등 협력 업체 18개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마티아스 라즈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은 “다임러그룹에게 한국은 수준 높은 부품을 제공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가치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있어 한국 부품협력사가 역할을 다 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다임러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부품 협력사 초청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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