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도쿄모터쇼에 첨단 콘셉트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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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도쿄모터쇼에 첨단 콘셉트카 제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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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사회 선도 8종 출품

토요타가 오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12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도쿄모터쇼에서 자동차 이용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사회’를 제시한다.

회사는 이번 모터쇼 기간 ‘Fun to Drive, Again’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5종의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를 포함해 차량 8종을 전시한다. 출품작 모두 ‘기대를 넘어선 최상의 자동차’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겠다는 회사의 노력을 보여준다.

월드 프리미어 모델은 2015년 시판예정 연료전지자동차 ‘토요타 FCV 콘셉트’, 운전자 몸과 마음이 직접 통하는 미래형 자동차 ‘토요타 FV2’, 차세대 택시 ‘일본 택시 콘셉트’, 차세대 미니밴 ‘복시 콘셉트’와 ‘노아 콘셉트’다.

이밖에 컴팩트 스포츠 하이브리드모델 ‘아쿠아 G 스포츠’를 비롯해 올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퍼스널 모빌리티 ‘토요타 i-로드’, 후륜구동 스포츠 컨버터블 ‘FT-86 오픈 콘셉트’도 출품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좋은 마을, 좋은 사회 일원으로서 받아들여지는 기업 시민을 목표로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항상 뛰어넘는 자동차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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