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소닉', 직업운전자의 건강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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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소닉', 직업운전자의 건강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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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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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간 절약 신체 무리없어
단시간 효과…근력 파워 향상

장시간 운전석에 앉아 있어야 하는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운동부족 및 신체 피로에 따른 건강 악화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주는 운동기기가 선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주)에버케어가 시판에 들어간 진동운동기인 터보소닉(TurboSonic)은 음파전신진동운동기(Sonic Whole-Body Vibration)로, 진동운동기의 기능을 세계최초로 음파장을 이용해 적용시킴으로써 단시간에 최대의 운동효과를 주고 인체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혁신적인 의료 및 운동기구로서, 바이브레이션 테크놀로지 분야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다.
지난 2006년 초 미국으로의 첫 수출을 시작한 후 파워플레이트 등 세계 유수의 '진동운동기'를 제치고 불과 1년 만에 국산 '음파진동운동기'로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함으로써 업계를 놀라게 했다.
전신진동운동기(Whole Body Vibration)는 구 소련에서 처음으로 연구한 운동형태로 우주 비행사들의 근육을 강화시키고 골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됐으며, 그 효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그 후로 구 소련 올림픽대표선수들의 근육강화를 위해 전신진동운동(WBV)요법이 활용됐으며, 그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럽의 스포츠 팀들이 근력과 파워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월드컵 축구대표팀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에서 직접 진동운동기를 가져와 대표선수들의 근력과 파워를 강화시키는 파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활용,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하는데 절대적인 기여를 했다고 한다.
현재 터보소닉 음파진동운동기(SWBV)는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 축구국가대표 파주트레이닝센터, 대한축구협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애인고용촉진공단 보조공학센터, 1급생활체육지도자협회(운동처방분야)등에서 활용하고 있다.
터보소닉 음파진동운동기(SWBV)를 이용한 전신진동운동은 일반적인 유산소운동에 비해 칼로리 소모량도 훨씬 더 많고, 기존의 파워트레이닝과 전신진동운동을 병행해 실시할 경우 최대근력을 30% 이상 추가로 증가시켜 주며, 트레이닝기간을 85% 단축시키고, 운동시간 또한 절반 이하로 감소시키면서도 인체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는다.
이같은 터보소닉의 특장점은 특히 장시간 운전석에 앉아 있으면서도 극단적인 운전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는 직업운전자들의 건강 관리 및 신체기능 유지에 탁월한 효과가 기대된다(문의전화 02-3449-3500 변진석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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