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지나도 새 차 같은 아발론’ 연이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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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지나도 새 차 같은 아발론’ 연이어 인정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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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 선정 최고 잔존가치 차량
켈리블루북 이어 2관왕 달성해

토요타 아발론이 미국 최고 권위 차량 평가기관으로부터 잇달아 ‘최고 잔존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아발론이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선정하는 ‘2014 잔존가치상’ 대형세단 부문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아발론은 앞서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선정 ‘2014 최고 잔존가치상’에서도 대형세단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2관왕을 차지하며 미국 대형세단 시장에서 ‘최고 잔존가치 차’로 인정받게 됐다.

아발론은 지난 2012년 11월 4세대 모델 출시 이후, 3D 레이어드 계기판 등 프리미엄 차량에 주로 채택하는 고급스럽고 앞서가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 선정 ‘10베스트 인테리어’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미래 토요타 세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우아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더해 성능과 안전 수준을 강화하고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편의 장치를 달아 대형세단 정의를 새롭게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최근 세계 최고 권위 평가기관으로부터 연이은 잔존가치 1위 평가를 받은 것은 구매 후에도 변하지 않는 아발론의 가치를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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