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브랜드 폭스바겐, 구입 조건도 ‘최고’
상태바
1등 브랜드 폭스바겐, 구입 조건도 ‘최고’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3.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비틀 특별 프로모션 12월 한 달 실시
각종 할부혜택에 신차 교환프로그램까지

11월 수입차 월간 판매 1위를 달성한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를 기념해 12월 ‘더 비틀’ 구매 고객에게 특별 금융프로모션 혜택을 준다.

프로모션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진행한다. 클래식 할부 및 금융리스, 운용리스, 유예 할부, 유예 리스 가운데 여건에 맞춰 상품을 선택하고, 선납금 및 계약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선납금(30%) 납부를 조건으로 36개월 유예 할부 또는 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업계 최고 수준(65%) 잔존가치를 보장받게 된다.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가 나 차량 가격 30%를 넘긴 수리비가 발생하면,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도 1년간 제공된다.

36개월 클래식 할부를 이용해 더 비틀(3250 만원)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30%(975만원)를 낸 뒤 매달 64만9931원씩 납부하면 3년 뒤 차를 소유할 수 있다. 36개월 유예 할부 조건이면 역시 선납금 30%(975만원) 이외에 36개월간 매달 12만7190원을 내면 된다.

토마스 쿨 사장은 “한국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폭스바겐 브랜드 철학을 대변하는 ‘더 비틀’을 특별한 조건에 소개하게 됐다”며 “고객이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한국 자동차시장 다변화를 이끄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비틀은 1938년 첫 선을 보였다. 지금까지 225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중 하나이자 자동차산업 발전사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뉴 비틀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3세대 더 비틀은 오리지널 비틀 디자인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21세기 디자인으로 재창조됐다.

140마력 힘을 내는 2.0 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를 조합해, 비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성능과 뛰어난 연비를 제공한다. 국내에는 더 비틀(3250만원)과 더 비틀 프리미엄(3750만원) 2종이 시판 중이다.

‘더 비틀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25개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전시장 위치와 연락처는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