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독일 사진작가 마틴 로이체(Martin Leuze) 사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마틴 로이체는 도시를 주제로 기하학적인 건축물 구조와 비현실적이면서도 신비한 이미지를 프레임에 담는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형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다른 베를린과 서울을 탐구해 공통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도시 삶에 대해 조명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3월 5일까지 계속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다.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서울과 베를린에서 마틴 로이체가 포착한 매력적인 건축 구조와 색감에서 두 도시를 잇는 공통된 영감과 메시지를 발견 할 수 있다”며 “아우디코리아는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하는 크고 작은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