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임원진 구성을 재추대된 이사장에게 위임함에 따라 부이사장 4인를 비롯 이사 7인을 선임하고 첫 이사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 임원진의 임기는 3년이다.
기존에 3인에서 4인으로 늘어난 부이사장에는 최장순 삼보렌터카 대표이사를 비롯 권순자(새한렌터카), 황인자(장원렌터카), 정상호(아주오토렌탈) 사장이 선임됐고, 이사에는 안병학 조이렌터카 사장 등 7명이다. 감사 2인은 지난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조성희 (주)아마존카 사장과 오연균 빵빵렌트카 사장을 선출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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