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대지진 구호기금으로 50만 위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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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대지진 구호기금으로 50만 위안 기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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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5월 한달 간 다양한 국내 사회공헌 사업도 펼쳐


LIG손해보험(www.LIG.co.kr, 부회장 구자준)이 지난 2일 중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구호기금으로 중국 자선단체인 중화자선총회에 50만 위안(한화 약 7500만원)을 전달했다.
북경 중화자선총회 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LIG손해보험 이승용 북경사무소장이 참석해 중화자선총회 판바오쥔 총재에게 기금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 소장은 "중국내 본격적인 사업진출을 앞두고 중국정부와 긴밀한 파트너쉽 관계를 형성해 왔기에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재난을 남 일처럼 생각할 수 없었다"며, "대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LIG손해보험은 지난 2007년 1월 중국 독자 법인 설립을 위한 중국내 신고절차를 마치고 현재 중국 정부의 내인가 비준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번 LIG손해보험의 쓰촨성 구호기금 기부는 지난 5월 한달 간 진행된 LIG손해보험의 나눔활동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에 연이어 이뤄진 것으로 LIG손해보험은 이 기간 동안 전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 자선바자회와 헤비타트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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