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산업 활성화’ 노사정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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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산업 활성화’ 노사정워크숍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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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택시개혁 위한 개선책 모색


택시 노·사·정이 참여한 '택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정부 주도로 처음 개최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6월19∼20일 강원도 고성군 소재 전택노련 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택시제도 개혁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국토부 관계자와 시·도 택시담당 공무원, 택시전문가, 개인·법인택시사업자단체 관계자, 민택·전택노련 실무자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강상욱 박사(한국교통연구원)가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강의에 이어 참석자 모두가 참석한 6개 분임조 토론을 통해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둘째 날에는 송두석 팀장(서울시 교통국 택시팀)이 ‘서울시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 및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택시 공급조절(1조) ▲개인택시 제도개선(2조) ▲택시관리체계 개선(3조) ▲택시지원(4조) ▲규제완화 및 제도개선(5조) ▲택시서비스 개선 및 수요증가 방안(6조)등 6분임조에 대한 분임별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조무영 과장(국토부 교통대책팀)은 “워크숍을 통해 택시제도 개혁 차원의 개선점을 찾아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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