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지하철 한 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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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지하철 한 눈에 본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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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지하철을 만나볼 수 있는 홍보관이 운영된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2008 서울디자인올림픽’을 맞아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 ‘서울메트로 디자인홍보관’을 오픈해 오는 30일까지 21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관에는 서울메트로가 추진하고 있는 사당역 환승센터와 복합단지로 개발되는 신정차량기지 모형, 영화테마파크로 조성되는 충무로역 조감도 및 투시도 등을 전시 중이다.
 

아울러 차세대전동차 디자인을 비롯 2호선 신형전동차 모형, 스피드게이트와 슬림형 자동 개‧집표기, 첨단기술과 미디어를 결합한 열차정보안내시스템, 길안내 메트로봇, u메트로폰 등을 실물로 볼 수 있다. 열차모형은 부산-김해경전철을 비롯 자기부상열차, 반송선 등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모형전시품 22점, 홍보동영상 5점, 패널전시품 84점 등 총 111점의 전시품이 전시 중이며 지하철 30년의 변천사를 정리한 패널을 전시해, 지하철의 어제와 내일을 함께 볼 수 있다.
 

홍보관 운영시간은 월에서 목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2시간 연장 전시한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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