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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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웃음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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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교통안전공단, 아이템 발굴 워크숍 개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충남 보령 소재의 한화콘도에서 국토해양부 자동차손해보장팀과 함께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웃음을’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아이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원대상자와 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할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4가지 주제인 ▲지원가정 생활안정에의 실질적 기여 ▲유자녀의 건전한 성장지원 강화 ▲장애인·노부모에게 의료 및 재활지원  ▲지원사업의 대국민 홍보강화 등에 대해 사전 공모한 103가지 제안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원제도 국민모니터링단 운영 ▲자원봉사 희망자 인력풀 모집 ▲유자녀 종합지원센터 운영 ▲문화·교육바우처 지급 등을 우수 제안 아이디어로 채택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채택된 아이템 가운데 바로 시행이 가능한 제안은 올해 안에 적극 도입하고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제안과 피해자 지원사업 성과평가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은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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