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고속버스조합이사장 중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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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고속버스조합이사장 중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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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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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사업자단체인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이하 고속조합)의 이사장에 박정희(60) 현(現)이사장이 중임됐다.

고속조합은 구랍 30일 반포동 서울고속터미널 9층 회의실에서  이사 및 감사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3년 임기가 만료된 조합이사장 선임문제를 논의한뒤 이같이 결의했다. 박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월10일부터 2012년 2월9일까지다.

지난 2006년 2월 조합 이사장직을 맡은 박정희씨는 앞서 국토부 물류산업팀장을 비롯 운수정책과장, 광역철도과장 등 교통관련 부서를 두루 거쳤다. 박이사장은 “고속버스의 정시성과 안전성 및 편리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고속버스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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