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식 교통카드, 고객유치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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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식 교통카드, 고객유치전 후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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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식교통카드가 기존 국민카드외 비씨카드등 7개사로 확대 시
행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내세워 고객 유치전에 열을 올리고 있
다.
이들은 교통카드가 다른 신용카드와는 달리 한번 사용하면 지속
사용의 장점이 있다고 판단, 고객선점을 위해 연회비 면제와 무료
탑승, 보험가입등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있다.
국민카드는 기존 고객을 유지하고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전국7대
공원 "국민카드무료입장게이트"를 설치운영 한다.
비씨카드는 최고 1천만원가지 보상되는 교통상해보험에 무료가입
을 해주고 놀이공원과 극장할인, 항공마일리지등을 제공한다.
외환카드도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고객에게 3회 무료탑
승 기회와 대중교통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준다.
이밖에도 추첨을 통해 경품제공 행사를 벌이고 음료자판기 후불
카드 사용확대, 고속도로 톨게이트, 스포츠시설, 대형식당등에 카
드 인식기를 설치, 고객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4월말까지 전국 1,500개 음료 자판기에 후불식 결제시스템을
구축하는한편 고속도로톨게이트와 야구장 등 스포츠시설, 대형 식
당 등에도 카드인식 시스템을 설치, 고정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
다.(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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