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을버스 업계, 사옥 마련해 오는 7월1일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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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을버스 업계, 사옥 마련해 오는 7월1일 입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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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을버스업계가 자체 사옥을 마련해 입주한다.

120여개 마을버스 업체가 가입된 서울마을버스조합(이사장 배무섭)은 영등포구 대림동 692-1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을 지난 21일 매입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1일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현재 마포구 신정동 2-1 옥산빌딩에서 2층과 5층을 임대해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동안 조합회비와 기금 등의 활용을 통해 사옥마련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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