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출범
상태바
한국석유관리원 출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지난 1일 석유 품질·유통관리 전담기관 출범을 선포하고 신규 석유 유통관리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1일부터 개정·시행되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한국석유품질관리원에서 한국석유관리원으로 개편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유사석유제품 제조 등의 불법제품 유통 점검 ▲등록한 석유사업자의 등록 요건 충족 여부 확인 ▲정량미달 판매, 등유를 차량용 연료로 판매하는 행위 등 각종 유통질서 위반행위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길거리 유사휘발유 판매자에 대한 독자적인 단속이 가능해져 유사석유제품 단속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